친환경으로 천일염에 자연을 담겠습니다.

솔트샴푸 발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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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염전 곽민선 대표의 탈모완화 솔트샴푸 발명기

소금과 인류

소금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소금은 공기, 물과 함께 생명의 필수 성분으로,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식재료이자, 약으로 사용되어져 왔으며, 왕조시대 국가의 통치에 가장 중요한 재정수단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서양의 궁중에서는 피부를 아름답고 젊게 가꾸어주는 용도로 사용되어지기도 했으며, 식재료를 저장 보관 하게 하는 역할 등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산물이자 가장 긴요하고 소중한 산물이었습니다.

근대과학의 발달과 소금의 쇄락

그러나 근대과학의 발달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금은 짠맛을 내는 NaCl(나트륨)에 불과한 산물로 전락하였고 건강의 적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소금의 귀환

소리 없는 살인자 “미세먼지” 일상화와 소금의 귀한

21세기 인스턴트식품의 과다섭취는 영양 불균형과 성인병을 유발시켰고, 화학 비료의 남용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와 무기질 함량의 저하는 식재료의 변이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명의 이기라 여겼던 세탁, 세정, 가습, 퍼머, 염색 등 생활 속에 만연한 화학물질들은 피부트러블과 알러지를 유발 시켜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으로 등장 했으며, 미세먼지는 일상화 되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질문명의 편의가 인류에게 끼친 재앙이며,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사람의 체액 속에 포함된 미네랄성분과 가장 유사한 상태인 것이 바닷물이며,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천일염이 가장 균형 잡힌 미네랄 공급원입니다.
소금의 삼투압작용과 항균 항염 작용은, 미세먼지로부터 인체에 아무런 손상도 없이 피부를 정화하고 효율적으로 씻어내며, 두피와 체내에 쌓인 중금속과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따라서 인류의 삶과 함께 해온 생명의 원천인 소금이야 말로 지속가능한 인류를 위한 시대가 요구하는 산물입니다.

한국의 염전과 소금산업에 헌신 - 하늘이 준 소명

1947년 신안군 비금도 작은 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선친으로부터 시작된 천일염 탐구는 정부의 천일염전 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 소금 산업의 특성과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 / 고려대학교생명환경대학원 2005.1 곽민선」을 발표하게 되었고, 천일염을 이용한 스크럽 화장료 조성물을 특허등록 하게 되였으며(특허10- 2016-0139993), “한국의 염전” (글.사진 곽민선),을 한글, 영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출간 하여 우리나라 염전과 천일염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천일염에 대한 관심과 소명의식은 1947년 이래 탐구해온 전통가업의 노하우와 지혜를 모아 천일염을 이용한 탈모완화 및 발모촉진 조성물을 (특허 10-2068523호) 연구하게 되었고,
연구결과 피부 세포의 대사기능을 원활하게하고, 두피와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겨내어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해줄 수 있는 국산천일염을 함유한 탈모완화 솔트샴푸(솔트 클리닉 샴푸, 솔트 테라피 샴푸)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소금의 귀환은 인류를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한 역사의 또 다른 시작입니다.

주원염전은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는 인류를 위한 소금이 되고자 합니다. 주원염전은 우리나라 천일염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속가능 하게 하기 위해 헌신 하겠습니다.